|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야경을 중시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. 이에 여러가지 방법이 활용되고 있습니다만, 전반적으로 건물을 밝히는 것보다는 오히려 건축물의 특정부분을 강조하여 조명함으로써 환상적인 효과를 낼 수 도 있습니다. 보행자의 시각에서 혹은 원거리 시각에서 가장 효과적인 조사범위 및 조사각도를 결정하여야 합니다. 또한 투사거리, 광원의 세기, 광원의 색깔을 충분히 검토해야 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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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물 상부 캐노피에 간접조명
사용램프: 메탈할라이드램프 (혹은 HQI램프)
램프색상: 주광색(흰색)
알루미늄 시트에 어울리는 광원(백색)을 선택하여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. 어두운 주위환경에 대비되어 특히 야간에 건축물이 돋보인다. 하지만 휘도가 높은 광원이 직접 노출되어 보이는 것은 결점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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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물에 직접조명
사용램프: 메탈할라이드램프
램프색상: 주광색(흰색)
메탈할라이드램프를 건축물(한화, 종로)에 직접 투사하여 원거리 시선을 유도, 도심 랜드마크를 형성.
하부에 상부로 조사하는 투광기가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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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물에 직접조명
사용램프: 할로겐램프 (혹은 나트륨램프)
램프색상: 따뜻한 주황색 (혹은 노랑색)
목조건물, 벽돌건물, 타일건물에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할로겐램프나 나트륨램프가 적절합니다. 하지만 할로겐램프는 수명이 짧은 단점이 있고 나트륨램프는 연색성이 좋지못한 단점이 있습니다만, 건물을 생동감있고 볼륨감있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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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행본점 야경
사용램프: 할로겐램프 (혹은 나트륨램프)
램프색상: 흰색 (혹은 노랑색, 칼라)
명동의 명물이 된 한국은행본점 야경!
저층부의 석조건물에 조명하여 고층부(후면, 리노베이션 부분)와 대비를 이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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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물 캐노피에 조명
사용램프: 나트륨램프
램프색상: 따뜻한 주황색 (혹은 노랑색)
고층건축물 상부에 캐노피를 설치하여 조명.
사각의 건축물과 원형의 구조물, 그리고 흰색의 창호와 주황색의 캐노피 조명의 대비를 표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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